이번 편은 담장 없애기입니다
회색의 콘크리트 벽이
집의 미관을 해치기도 하고
답답해 보여 허물기로 했답니다
허물어서 차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일단 쌓아준 후
나중에는 이걸 또 잘게 부숴줬어요 ㅜ
반 정도 작업한 후
쉬는 타임에
찰칵~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ㅎ
다시 일을 시작하려 하는데
나비가 날아와서 붙네요
계속 계속 오는 걸 보니
좋은 일이 있으려나 봐요 ㅎㅎ
다 마무리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여기에 펜스를 설치할 거예요
담을 허물고 나니
훨씬 낫지 않나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 날 참 고생 많이 한 날이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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