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은
다가오는 추석 준비로 모처럼 떠들썩합니다
앞집 할머님 네는
벌초한다며
모처럼 가족들이 모여 고기파티도 하네요
시골마을이 아이들 소리로 가득합니다
혼자 밥 먹기 싫다고 끼니도 거르시고 밭일하시던 할머님
오랜만에 웃음꽃이 얼굴에 피셨어요 ㅎㅎ
가을이 성큼 다가와 하늘도 점점 높아만 지는
시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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