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짜 정착할 시골집을 마련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비워져 있었던 곳이라
잡초가 무성합니다
다행히도
아랫채 나름 깔끔합니다
조금만 손보면 될 것 같아
안심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하네요 ㅎ
옛날 한옥인 본채
옛날 부엌이라
정말 손 볼 곳이 많은 공간입니다
그 외 방들도 너무 작아
다 터야 할 것 같아요 ㅜ
정리도 좀 하고 해야 하는데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 나네요
빨리 하나하나 정리해야 올해 안으로
이사 갈 수 있을 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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