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주럭주럭 봄비 내리는 날
노릇노릇 하게 금방 부쳐낸
뜨끈뜬끈한 초벌부추 부침개로
입안가득 고소함을 ~~
누구나 좋아하는 비내리는 날에
먹으면 더 맛있는 좋은 간식이죠
재료 : 초벌부추 250g,홍합600g,청홍고추5개 ,포도씨유약간
반죽 : 물400cc,밀가루3과 1/2컵 ,계란1알,국간장과표고버섯가루각각1큰술씩
초간장 : 진간장3큰술 식초1큰술 통깨약간
부추는 깨끗이 다듬고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매운 청홍고추도 송송 썰어줍니다
홍합은 흐르는 물에 몇번을 헹구어 물기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밀가루에 계란과
물,표고버섯가루, 국간장을 넣어
고루 저어 밀가루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에 모든 재료를 넣어
골고루 섞은 후
포도씨유 두른 팬에
한국자씩 떠놓곤 ~~ 얇게 펴줍니다
부침개는 얇게 부쳐야 맛있습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만 주면
뜨끈뜨끈하고 고소한 부침개 완성이요 ㅎ
부추의 특유의 향이 있어 더 맛있는
금방 구운
따끈한 부추부침개
초간장에 콕~~~ 찍어
한입 ~~ 맛 보실래요ㅎ
오늘처럼 비오는날엔 부침개가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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