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빵&차

오늘의 간식은 해쉬브라운~~

푸른별이 2018. 10. 3. 21:34


오늘의 간식은

감자의 맛을 백프로 느낄 수 있는

해쉬브라운이었어요

딸아이가 사와서 냉동실에 넣고 갔네요 ㅎㅎ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냉동식품도

요즘 처럼 밭일로 바쁠 때에는

좋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해동한 해쉬브라운을 넣어준 후

해바라기씨유를 뿌려줬어요

180도에서 한 십여분 정도 구워준후

꺼냈답니다

그래도 윗 부분은 좀 부서지더라고요 ㅜ


해쉬브라운 위에

케찹뿌리고

레몬밤으로 장식한후

야외테이블로 들고 나갔어요

음료 두잔도 들고요~

감자라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더라고요


간단하게 요기하고 싶을때

우리네 감자전과 비슷한

해쉬브라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