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이의 시골살이

꼬꼬들의 간식 삶은 감자

푸른별이 2018. 9. 29. 12:48


먹기에 너무 작아서
놔두었던 감자들
꼬꼬들에게 간식으로 주려고
다 삶았어요



닭집으로 갔더니
꼬꼬들 좋아서 퍼드덕퍼드덕
거리더라고요
그러다가 감자가 든 그릇 위로
날라올라 감자를 바닥에 쏟았지 뭐예요
이쁘게 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죠 뭐
그래도 잘 먹어서 기분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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