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 노란 씀바귀꽃이 빈텃밭에 무리지어피어 달콤한 향기를 바람에 실어보냅니다 요건 흰씀바귀입니다 생김새는 똑같은데 색이달라 다른 꽃인가했는데 흰씀바귀도 있더라구요 씀바귀의 꽃말은 순박함이라고 합니다 씀바귀의 이눌린이란 성분이 쓴맛을 내는데 천연인슐린이라고 합니다 또.. 아름다운사진 2018.05.27
감꽃의 계절 요즘 밑바닥에서 자라는 조그만 꽃들만 보고 다니다 바닥에 떨어진 꽃을 보고 눈을 드니 이제서야 감꽃이 보이네요 꽃말이 자애,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라는 감꽃 찾아보니 식초도 담고 꽃차로도 만들고 하더라구요 감꽃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올해는 꽃이 .. 아름다운사진 2018.05.27
개미자리 작은 하얀꽃들이 무리지어피어있는걸 보고 이쁘다며 사진찍어왔는데 이름찾는건 너무 어렵더라구요 비슷비슷한 꽃이 많기도 하더라고요 찾아낸 이름은 개미자리 꽃말이 나는 당신의 것이라네요 힘들게 이름찾은 개미자리 조금 캐다가 마당가에 심어놨어요 이제 개미자리 너는 내꺼야~.. 아름다운사진 2018.05.24
꽃마리 텃밭 잡초를 뽑던중 발견한 앙증맞은 파란꽃 이 꽃은 무슨 꽃일까 나중에 확인해봐야지 하면서 사진찍었네요 찾아보니 꽃마리라는 이쁜 이름을 가지고 있었어요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라고 하네요 눈을 크게뜨고 자세히 살펴봐야만 보이는 꽃마리 앞으로 잊지말고 봄이오면 꽃마리꽃 .. 아름다운사진 2018.05.24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 시간은 어김없이 잘도 흘러갑니다 뽕잎 순이 올라오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오디가 익어가네요 산책 오고가며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직접 느낍니다 곧 나무마다 오디가 익어 오고가는 이에게 달콤함을 선사해주겠죠 ㅎㅎ 아름다운사진 2018.05.23
무당벌레 유충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벌레 무당벌레의 유충을 발견했습니다 친환경농법으로 농사짓는 분들은 진드기가 생기면 무당벌레를 이용하여 진드기를 퇴치한다고 하더라구요 고추에 진드기가 조금 붙었던데 무당벌레가 고추밭의 진드기도 다 잡아먹었으면 좋겠어요~ 아름다운사진 2018.05.23
산에서 만난 엉겅퀴 엉겅퀴진액이 시중에 판매될만큼 엉겅퀴가 간에 좋다고들하죠 요즘 들에서 보기는 힘들고 산에가면 간혹 보이더라구요 엉겅퀴로 술도 담고 효소도 담고하던데 그렇게할만큼 엉겅퀴가 보이지 않아 그냥 넘어갑니다 엉겅퀴의 꽃말은 엄격이라고 합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 아름다운사진 2018.05.22
빨간 뱀딸기 산과 들에서 흔히 볼수있는 뱀딸기입니다 빨간색의 뱀딸기 탐스러워보이지만 맛은 별로없죠 뱀딸기는 항암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말려서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뱀딸기의 꽃은 노란색으로 꽃말이 허영심이라 합니다 꽃보다는 열매와 어울리는 꽃말이 아닐까해요 붉디붉은 새.. 아름다운사진 2018.05.22
인동덩굴 꽃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가까워오면 향긋한 향이 바람따라 날라오고는 합니다 무슨향일까 궁금해 주위를 두리번거리면 하얀꽃이 피어난 인동덩굴을 발견하게되지요 ㅎㅎ 인동덩굴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나는 덩굴성 관목이라 합니다 꽃과 잎은 식용, 약용으로 쓰인다고 하죠 한약.. 아름다운사진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