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에 많이 나오죠
파란 잎이 달린 싱싱한 무 ~~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ㅎ
점심 반찬으로
시원한 맛이 나는 무와
씹는 식감이 좋은 꼬막을 넣어 무침 합니다
재료 : 무1/3토막 꼬막200g 쪽파약간
양념: 고춧가루2큰술 국간장1큰술반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큰술 식초1큰술
꼬막은
껍질끼리 비벼 씻은 후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켜 줍니다
솥에
꼬막과 꼬막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 삶습니다
꼬막이 입을 벌리면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무는 껍질을 벗겨
동그란 모양으로 잘라
얇게 채로 썰어줍니다
쪽파도
송송 썰어 놓고요
볼에
무채와 고춧가루를 넣어
붉게 물들인 후
꼬막 다진마늘 쪽파 통깨 참기름 국간장을 넣어
버무려서
꼬막 무생채 완성입니다 ~~
무가 달달해서 발효액은 넣지 않았는데
식성따라 첨가하심됩니다
뜨끈한 밥위에 얹어 먹어도 맛나고요
아님
밥한공기에 무생채 넣어
슥슥 ~~~비벼 먹으면
입안가득
무의 아삭아삭함과 달달함이 ~
밥 도둑이 따로 없어요 ㅋ
날씨가 잔뜩 흐린 토욜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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