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이의 시골살이

시래기 말려요~

푸른별이 2018. 12. 1. 16:14


옛집 한옥집에는
이렇게 뭘 널거나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군데군데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시래기를 널어뒀어요 ㅎㅎ
많이는 안 널고
먹을 만큼 조금만 널었답니다
이런거 저런거 널어두니
집이 훨씬 정감 있네요 ㅎㅎ

곶감을 걸어뒀다면 이뻤겠다 싶은데
곶감은 다 먹은지 오래~ ㅎㅎ
내년을 기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