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쯤 집뒤에 있는
조그마한 텃밭에 들깨모종을 부어놨었지요
햇살아래 쑥쑥크더니
밭을 이루었어요 ㅎㅎ
너무 촘촘한것같아
모종판에 옮겨야지 하면서
비올 그날만을 기다렸죠
드디어 오늘 아침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오네요
얼릉 모종판에 상토부어 들깨 옮겨심습니다
뿌리가 튼튼하게 잘내려야할텐데~
다하고 나니 일곱판은 나오네요
아침먹기도 전
일어나자마자 일하고
완전 농촌사람 다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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