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에다 우엉씨를 뿌렸습니다
빨리 싹나라고
땅이 물기를 머금고 있을때
뿌렸습니다~
우엉씨 뿌릴때는
직녀를 데리고 갔는데
직녀 주인이 도대체 뭘 하는걸까
궁금해하며 열심히 봅니다
얼릉 우엉씨가 자라나
우엉잎으로 쌈밥 해먹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푸른별이의 시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으로 포식하는 청계와 백봉이 (0) | 2018.03.30 |
---|---|
맛있게 비벼먹는 비빔밥~ (0) | 2018.03.29 |
오늘의 새참은 타고&부리토 (0) | 2018.03.29 |
오늘의 디저트는 은은한 커피맛이 좋은 커피푸딩 (0) | 2018.03.28 |
마지막으로 칡캐러간 날 (0) | 201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