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히 내리는날
몇일전 딸램이 사다 놓은
브라우니 믹스로
초간단 간식 만들어봅니다
재료
브라우니믹스와 우유(믹스봉지뒤에 우유량과 레시피가 첨부되어있어요~!)
우유에 브라우니믹스를 넣어
덩어리가 없어지게 휘리릭 섞어줍니다
반죽에서 벌써부터 달콤한 초콜릿향이 풍깁니다 ㅎ
간단하게 하나씩 잡고 먹을 수 있도록
머핀틀에 구워줬어요~
나름 데코도 해봤는데 이쁘나요 ㅎㅎ
주르륵 내리는 봄비에
앞집 할머니네
매실나무가 한층 싱그러워 보이네요
봄비가 그치고 나면
매화꽃이 한 가득 피어나겠죠
미리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꽃 아래서 한컷 찍어봅니다
보기만 해도
봄 느낌 물씬나도록 말이죠 ㅎㅎ
브라우니믹스로 휘리릭 만들어
카페놀이 한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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