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이 2년 만에 얼굴을 보여주네요~ㅎㅎ
이사 가기 전
나무 다 정리해야겠다며
불쏘시개로 쓰려고 했는데 ㅎㅎ
처음에는 하나만 얼굴을 내밀었는데
며칠 사이에
여기저기서 얼굴을 내밉니다
표고버섯 지켜보는 재미에 빠져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보러 가요 ㅎㅎ
어쩜 이리 이쁘게 잘도 자라는지~
올가을은 더욱 풍성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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