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들 ~

심비디움

푸른별이 2018. 10. 10. 11:27


이웃님의 나눔으로 받은
심비디움
새집으로 이사시켜준 후 찰칵 한 장 찍어줬어요



사실 난석이 모자라서 못 심고 있다가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밤 여덟시 비 오는 날 도착해서 못 심었지 뭐예요 ㅜ
18L 대용량으로 세 종류로 구매해서
비 오는 날 비 좀 맞았어요



우선 토분에
난석 대립, 중립으로 부어주고요



난을 넣어준 다음 소립 난석부어서
분갈이 완료했어요
이제는 적응해서 잘 커주기만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새촉도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내년에 분갈이 다시 해줘야 될듯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