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먹는
반건시곶감 ~
누구나 좋아하죠 ㅎㅎ
별이네는
요즘 겨울나기 간식 준비가 한창이랍니다
이웃집에서 따온 감이에요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줬는데
별이네 솜씨가 아니고
남편표입니다 ㅎ
옥상위에 대발을 펴서
감을 나란히 나란히 줄세워 말리기 시작~!
엄청 많은 양이에요 ㅎㅎ
삼일이 지나니 감이 어느정도 건조되네요
하나 먹어보니
달콤한 맛이 입안가득~!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올라요ㅋ
텃밭에서 수확한 땅콩은 껍질을 벗겨
햇빛에 바짝 말려주고요
겨울나기 준비로
하루에 옥상위를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거리느라 바쁘지만
푸짐한 간식거리로
추운겨울은 즐겁겠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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