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이의 시골살이

시골은 겨울나기 준비중~

푸른별이 2018. 10. 8. 23:14


말랑말랑 ~~~~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먹는

반건시곶감 ~

누구나 좋아하죠 ㅎㅎ

별이네는

 요즘 겨울나기  간식 준비가 한창이랍니다


이웃집에서 따온 감이에요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줬는데

별이네 솜씨가 아니고

남편표입니다 ㅎ

옥상위에 대발을 펴서

감을 나란히 나란히  줄세워 말리기 시작~!

엄청 많은 양이에요 ㅎㅎ


삼일이 지나니 감이 어느정도 건조되네요

하나 먹어보니

달콤한 맛이 입안가득~!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올라요ㅋ


텃밭에서 수확한 땅콩은 껍질을 벗겨

 햇빛에 바짝 말려주고요



 겨울나기 준비로

하루에 옥상위를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거리느라 바쁘지만

푸짐한 간식거리로

추운겨울은 즐겁겠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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