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이의 시골살이

결명자 고르기

푸른별이 2018. 10. 4. 21:03


얼마 전에 따서 햇볕에 바짝 말린 결명자에요
이제는 하나하나 고르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잘 보면 나뭇가지도 있고
쭉정이도 있고
다른 씨앗도 있고 그래요
해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고른답니다



이게  쭉정이와 이물질이에요
나중에 한 번에 모아서 다 버려야겠어요



하나하나 고르는 게
정말 일이네요
그래서 시골분들이 결명자는 안 키우시나 봐요
태풍 영향으로 내일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을 건데
내일마저 다 골라야겠어요 ㅜ




'푸른별이의 시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 넣은 구운 계란   (0) 2018.10.05
직녀의 목카라 체험기   (0) 2018.10.04
감 따요   (0) 2018.10.04
자꾸 먹고픈 나물비빔밥   (0) 2018.10.02
미리받은 생일선물  (0)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