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당에서
한알한알 영글어 익어가는 석류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 군침이 돌아요 ㅋ
얼마전에
주홍빛을 띠는 붉은 꽃이 핀것 같은
석류가 벌써 이렇게
별이네 주먹보다 더 크게 자랐습니다
자연의 순리
꽃에서 열매로
빠른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게 합니다
석류는 꺾꽂이도 잘 된다고 하니
저도 꺾꽂이로 뿌리 내리기 도전해보아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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