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꽃만 보면 흥얼거리게 되는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
도라지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바람부는데로 흔들흔들 ~~
참 이쁘죠 ~
앞집 할머니댁 도라지 밭에서
별이네는
도라지꽃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에 풍선처럼 공기가 들어 있는
작은 꽃봉우리가 앙증스럽습니다
열매 꼬투리채로 채종하여 잘 말려서
부스면 까맣고 작은 씨앗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씨앗을 얻어
내년에는 텃밭에 꼭 심어볼려고 합니다
씨앗으로도 번식은 잘되지만
보통 2년 이상 이상 묵어야
뿌리채소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이 많은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
꽃말을 알고나니 더욱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도라지 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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