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대포해수욕장 ~~ 우리동네 겨울 바다입니다 ㅎ

푸른별이 2014. 11. 27. 21:43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확 ~~ 트인 넓은 바다

모래사장이 넓어서

가끔씩 걷기 운동 다니는데

 요즘은  계절의 변화에

 푸른색 보기만 해도 몸과 마음이 춥습니다 ~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슝슝 날아다기도 ~~ 하는데

넘 신기해서

저도 한번 체험 해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ㅋ  

모래사장에는  

작은 구멍이 나있고

모래가 조그만하게  동굴동굴 ~~

꽃게 집인가봐요 ^^

자연은 정말 아름답죠 ~~

모래사장에 자라고 있는

이름 모르는 풀잎에도

알록달록 ~~ 단풍이 들었습니다 ㅎ 

한바퀴 빙 돌고는

새들의 발자욱을 따라

나의  발자욱도

모래사장에 남기면서

오늘 걷기 운동은 끝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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