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이네밥상

풋풋한 맛이 그대로인 상추겉절이 ~:)

푸른별이 2019. 6. 26. 16:12


재료

 상추 100g

              양념 : 국간장 1t, 고춧가루1T,다진마늘1/2t,사과발효액1t,참기름1/4t,통깨1/2t,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5시 호미들고

텃밭으로 출근합니다ㅋ 

풀을 뽑고 돌아서면  자라있는  풀들을  

꼬꼬들 간식으로 줄려고

한포대 가득 뽑아 챙긴 후

오늘따라  파릇파릇함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상추에 이끌리어

한줌 뽑아 안고 는

나도 모르게 콧노래 부르면서  집으로 옵니다 ㅎㅎ

먼저 상추를 다듬어

깨끗히 씻은 후

야채 탈수통에 넣어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그런다음

볼에 상추와 모든 양념을 넣어 

가볍게 무쳐주면  상추 겉절이 완성입니다 ~~~

상추는 잎이 연해서

너무 세게 무치면  풋내가  나고 숨이 죽기 때문에

살짝만 무쳐주면 되는데요

오래두고 먹을수 없기에

먹을  만큼만 바로 무쳐 먹어야  맛 있답니다 ㅎ

 여름철 흔한 식재료인 상추와  

기본 양념으로  무친 상추겉절이~~

아삭아삭함과  상큼한 맛을 더한  

간단하게 만드는 반찬으로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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