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할머님께
흰 가지 씨앗 얻으러 갔더니
할머님께서 화분 통째로 주셨어요 ~ㅎㅎ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닭집으로 달러가
닭똥 한가득 퍼 와서는
화분 위에 고르게 고르게
넣어주었답니다 ㅎㅎ
닭똥도 넣어줬으니
이제 잘 자라겠지요
내년에는 닭똥 한가득 넣어줄 테니
주렁주렁 이쁜 하얀가지 많이
주기를 ㅎㅎ
'푸른별이의 시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스 전자저울 구입~ (0) | 2018.10.18 |
---|---|
대나무를 베개 삼은 견우 (0) | 2018.10.18 |
뒤늦게 구입한 곶감걸이 (0) | 2018.10.17 |
꼬꼬발에 피나다 (0) | 2018.10.17 |
도마뱀과 만나다 (0) | 2018.10.17 |